반응형

 

 

파리 생제르맹 쿠프 드 프랑스 8강 진출 이강인 풀타임 출전

 

파리 생제르맹

 

 

 

 

 

 

 

 

이강인, 쿠프 드 프랑스 16강전 풀타임 활약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aris Saint-Germain, 이하 PSG)의 이강인(23)이 쿠프 드 프랑스(Coupe de France) 16강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8강 진출에 기여했습니다. 이강인은 3부 리그 소속 르망 FC(Le Mans FC)와의 경기에서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90분 내내 활약했습니다. 그는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팀의 승리를 위해 중원에서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PSG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루이스 엔리케(Luis Enrique) 감독의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중앙 공격수의 부진 속에서 '가짜 9번' 역할을 수행하거나 윙포워드, 메짤라(하프 윙어)로 나서며 팀의 공격 옵션을 다양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그는 오른쪽 미드필더로 출전해 팀의 공격과 수비를 연결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습니다.

 

PSG, 르망 상대로 2-0 승리로 8강 진출

PSG는 3부 리그의 르망을 상대로 초반 고전했지만, 전반 25분 데지레 두에(Désiré Doué)의 선제골과 후반 26분 브래들리 바르콜라(Bradley Barcola)의 추가골로 2-0 승리를 거뒀습니다. 르망은 홈 팬들의 열띤 응원 속에서 PSG를 상대로 선전했지만, 수비 실수로 선제골을 내주며 경기의 주도권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PSG는 이번 시즌 쿠프 드 프랑스에서 2연패를 노리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PSG는 리그와 쿠프 드 프랑스에서 모두 우승하며 더블을 달성한 바 있습니다. 특히, 쿠프 드 프랑스에서는 총 15회 우승을 기록하며 최다 우승 팀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도 PSG는 쿠프 드 프랑스에서의 강력한 경쟁력을 입증하며 8강에 진출했습니다.

 

이강인의 시즌 성적과 팀 내 역할

이강인은 이번 시즌 PSG에서 꾸준히 출전 기회를 잡으며 팀의 핵심 멤버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는 현재 리그에서 6골 4도움을 기록하며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리그1 입성 이후 처음으로 기록한 성적입니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마요르카 소속으로 뛰며 6골 7도움을 기록한 바 있지만, 리그1에서는 이번 시즌이 처음으로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달성했습니다.

 

이강인은 이번 경기에서도 103차례의 볼 터치를 통해 슈팅 1개와 패스 성공률 95%(82/86)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그는 오른쪽 풀백 요람 자그(Yoram Zague)의 수비 불안을 커버하며 팀의 수비에도 기여했습니다. 이강인은 팀의 승리를 위해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PSG의 쿠프 드 프랑스 도전과 향후 전망

PSG는 이번 시즌 쿠프 드 프랑스에서 2연패를 노리고 있습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번 경기에서 로테이션 멤버를 활용하며 주전 선수들의 체력을 아꼈습니다. 특히, 이강인을 비롯해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Khvicha Kvaratskhelia) 등이 선발로 출전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PSG는 이번 시즌 리그와 쿠프 드 프랑스, UEFA 챔피언스리그 등 다양한 대회에서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특히, 쿠프 드 프랑스에서는 전통적인 강팀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하며 8강에 진출했습니다. PSG는 이번 주말 리그1에서 AS 모나코(AS Monaco)와의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번 경기에서 로테이션을 활용하며 주전 선수들의 체력을 관리한 만큼, 모나코와의 경기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반응형